부자지간을 위하여~ 하니맘의 육아일기


지난 주 연휴에 아빠랑 매일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지낸 뒤로
둥이가 부쩍 더 아빠를 좋아라한다.

어제부터 아빠가 퇴근하자마자 안아 달래서는 안 내려오겠다고 하고
아빠에게 안겨서는 '나 아빠도 있지롱~~' 하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.

그러고는 윙크, 깨물기 뽀뽀에 눈꼬리는 내리고 입꼬리는 올리며 천천히 짓는 미소며
엉덩이 들썩들썩 댄스까지 애교가 작렬이시다. 둥이 아빠 참 좋겠네 ~

역시 사랑은 시간과 바꾸는 거라며 뿌듯하게 잠든 신랑.
둥이 방에서 셋이 잘 준비하고 한참을 뒹굴다가 둥이랑 아빠랑 잠들었기에 슬며시 나와 보았다.
부자지간에 알아서 밤새 잘 자 보도록! ㅎㅎ

더욱 돈독한 아빠와 아들의 관계를 위하여~
난 축배라도 들어야 할 것 같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^^



덧글

  • 닉네임 2011/08/05 01:26 # 삭제 답글

    사진 베리 굿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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